이혼 통쾌합니다 - 출처 네이트판
안녕하세요 재혼전문회사 르매리입니다.
돌싱남 돌싱녀를 위해 재혼에 관련된 사건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평소에 돌싱들이 궁금했거나, 공감되는 부분을 소재로 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떠한 사건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속도위반으로 결혼하게 된 30대 후반 돌싱녀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을 하자마자 곧장 취업했고,
5년 차 됐을 무렵 지금 전남편을 만나
어쩌다 보니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전남편이라는 사람은 결혼생활 동안
회사 후배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술 마시고 집에 늦게 들어오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게다가 그 사람 혼자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쥐꼬리만큼도 없었습니다.
청소 빨래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혼자 밥상 차려먹는 것도 못 해서 자고 있는 저를 깨워
밥 차리게 만들고, 입덧으로 고생해 빼빼 말라갈 때
혼자 자장면 시켜 먹으면서 "너 참 안됐다"하는 전남편을
이제서야 떨어트려 놓았습니다.
전남편이 복스럽게 먹는 그 모습도 예쁘게 봐주었던
제 눈이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
또 시댁식구들은 어찌나 진상인지,
제 배 아파 고생해 낳은 자식을 여자 혼자 어떻게 키우냐고
우겨대며 기어코 아이를 데려갔습니다.
그러다가 또 전남편을 돌싱남으로 만들기는 싫은지
"네가 참아라, 다 그런거다"하면서 저를 구슬리다가 넘어오지 않으니
갑자기 욕하면서 소리지르고 난리를 피웠습니다.
그러시면서 시어머니는
"너 혼자 애 키워서 애들 너처럼 공장보낼거냐?"라고
그러시는데 전남편이 고졸에다가
공돌이인줄 알고 하는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시댁네 힘으로 해결 못 해서
저한테 쪼르르 들고와 노동력을 갈취하던 근성 시댁식구를
이제서야 떨쳐내고 내일 새 집으로 이사갑니다.
진작 이렇게 해야하는 걸 너무 늦어져서 후회스럽습니다.
다들 성공적인 이혼하시고 행복한 인생 보내시길 바랄게요.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의 한줄평
여자배우 - 유지연
"이혼의 대표적인 사례로 시댁과의 갈등이 꼽히는 것처럼
글쓴이의 처지처럼 시댁과의 문제로 인하여
이혼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물론 이혼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지만,
글쓴이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이제 과거의 아픔은 다 지워버리시고
앞으로 행복한 인생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행복을 꿈꾸는 돌싱들을 위한
재혼정보회사 르매리는 가입시 공인된 서류를 통해서
이혼, 사별, 사실혼, 자녀 유무, 법정 문제 등을
확실하게 확인하고 있어 안전합니다.
또한 재혼, 만혼 대상자만이 가입을 할 수 있는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이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한번 더 해피엔딩 하길 바라는
재혼정보회사 르매리 '사랑과 전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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