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재혼해도 너무 힘들어요. - 출처 미즈넷

이혼후재혼해도 너무 힘들어요.  - 출처 미즈넷

안녕하세요 재혼전문회사 르매리입니다.
돌싱남 돌싱녀를 위해 재혼에 관련된 사건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평소에 돌싱들이 궁금했거나, 공감되는 부분을 소재로 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떠한 사건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저는 전부인과의 성격 및 고부 갈등으로
2007년도에 이혼을 했어요.
이혼 당시 법정에서 저의 전 재산,
그 당시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아파트 25평,
부인 명의 토지 지방도시 초등학교 앞 60평을
전 부인에게 지급하고 현금은 없었어요.

그리고 자녀는 그 당시에 초등학교 6학년 아들 하나,
초등학교 4학년 딸 하나 이렇게 있는데 둘을
전 부인이 키운다고 해서 애들 대학교 졸업 시까지
월 양육비로 150만 원을 주기로 하고 합의 이혼을 했어요.

저는 전부인과 애들하고 떨어져서 다른 지방에
살고 있다가 애들 엄마가 자기가 잘못했으니
다시 합치면 안 되겠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거주하고 있는 사택으로 다시
합쳤었지만 전 부인의 성격은 안 고쳐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다시 집을 나왔어요.

그러다가 전 부인이 애들 데리고 이사한다고 하여
전세금 2천만 원을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대출을 받아 지원해줬어요.
그렇게 살던 중에 지금 현재 부인을 만나 이혼후재혼하여 
살던 중 제 모친이 양육비를 너무 많이 주는 것 같다고
소송을 했다가 패소당했어요.

그렇게 2018년을 끝으로 애들 양육비를
1월부터 지급 안 한다고 하니 이제 와서 제가 
이혼후재혼한 현재 부인과 살면서 양육비를 
200만 원 주기로 했다고 억지소리를 하더라고요.
그게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계속 150만 원을 줬는데
왜 이제 와서 200만 원 달라고 한 번의 말없이
그러다가 이제 와서 그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변호사를 선임해서 50만 원 더 달라고 하는데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더라고요.
전 지금까지 살면서 150만 원 양육비 외 애들 학자금이며
애들 용돈이며, 애들 통신비까지 다 지급하며 살았거든요.
저도 직장인이지만 월급이 세후 약 400여만 원 정도에요.
보너스 달이면 1년에 두 번 약 800여만 원,
설 추석 시 약 200만 원 보너스를 받아요.
그렇게 현재 부인 모르게 지원해준 게 대략 5천만 원 정도 돼요.

제가 퇴직금 중간 정산이 약 5천 정도
이혼후재혼한 현재 부인은 00생명에 예치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사실은 애들 대학교 두 명 보낼 때까지 그 돈이 다 들어갔네요.
그래서 이번 연도부터 애들도 다 컸고 큰애 직장 생활하고
작은 애 대학교 졸업하면 양육비를 지급 안 하기로 했는데
전 부인이 자꾸 억지를 쓰네요.

변호사까지 고용해서 절 끝까지 괴롭힌다고 하는데
이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저를 정말 죽을 때까지 괴롭힐 건가 봐요..
전 전부인 정말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보기도 싫고
당뇨에 고혈압에 지금까지 병을 앓고 있는데
이게 악연인 건가요..?

이혼후재혼해도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의 한줄평
여자배우 - 유지연

"법적 양육비 지금은 20살대까지 아닌가요?
근데 이혼해도 자식이기 때문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이상
대부분은 대학 등록금 정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준 건 아까워하지 마시고
앞으로는 이혼후재혼하신 부인과 모든 것을 상의하시고
자꾸 작성자분이 양육비 또는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전 부인이 계속 억지를 쓰는 듯합니다.
그래서 양육비 지급은 이제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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